법의학 인류학자 ‘템퍼런스 브레넌’과 연구원들이 FBI를 도와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의 해결을 돕는 작품 미드 <본드, Bones>입니다.사건의 대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상태이기 때문에 단서가 되는 것은 뼈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뼈로 푸는 살인사건으로 알려져 있죠. 시신의 경우는 위가 약한 분에게는 힘들 정도다.등장인물을 보면 템퍼런스 브레넌 – 제퍼소니안 재단 연구소의 인류학자이자 법의학팀 소속. 외부 기관에서 수사를 의뢰하면 현장에 주로 파견되는 핵심 인물로 불리는 별칭이 ‘본즈’다. 괴팍한 성격으로 심하게 이성과 논리를 신봉한다.’잭 하진스’ – 팀원이자 법곤충학 및 물질분석 전문가이다.’안젤라 몬테네그로’ – 미술가 출신. 안면복원이 전공이며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장을 재구성하기도 한다.’카미유 솔로이안’ – 제퍼소니안 법의학 연구팀의 관리를 맡는다. 전공은 법의학생리학.’실리 부스’ – FBI 워싱턴 지부 요원. 머리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타입의 극중 매력남이자 ‘본즈’와 통통 튀는 코기코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랜스 스위츠 박사 – 정신과 전문의. 프로파일링 수사를 도와준다.전 시즌 12로 종영한 드라마입니다.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주요 인물들의 사생활도 드러나고, 그에 따른 갈등과 봉합 역시 그려지는데요.희귀한 소재이기 때문에 눈길을 끌고 단순히 끌어당기는 것에 그치지 않는 재미를 주어 한때 높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No language de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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