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어린이집이 있는 식당을 찾느라 지쳐 리뷰를 남기기로 했다남매 엄마 마더록입니다. 현재 전라남도 목포에 살고 있습니다. 근처 식당 리뷰나 잼당은 오랫동안 안 해봤어요. 지역 내 놀이방이 있는 식당이나 키즈카페, 아기의자가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워 검색하고 폭주해서 제가 다녀온 곳은 가볍게라도 써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힘들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포하당샤브샤브소담마을소담마을목포하당점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 484층소담마을목포하당점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 484층목포평화광장 어린이동반 적합식당 소담마을별도휴무일기재X11:00-21:10(라스트오더20:20)061-281-3949평화광장과 하당사이 신나바슈즈 4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어요. 오픈하고 나서 꾸준히 체무당 운영을 해서 메뉴나 실제 리뷰는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메뉴 구성부터 직원들의 친절함까지 앞으로도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한 자리만 좌식, 나머지는 다 입식이었어요. 아기 의자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방에 따로 낮은 의자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월남쌈과 소스를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 식기에 적혀 있는 것도 처음 보고 신기했습니다. 성인 2, 초등학교 1, 유아 2명이 방문했는데 인원수를 보고 유아 식기 2개를 준비하면 되냐고 먼저 물어보면서 꼼꼼히 체크해 주었습니다.사실 좌식 범보 의자 같은 것도 아이가 앉아서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서 곤란할 때가 있거든요. 입식 아기 의자처럼 나오기 어려운 고정이 되어 조금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처음 방문하셨다고 하니 깊은 그릇에 채소를, 분류할 수 있는 그릇에 월남쌈 채소를 가져오면 된다고 메뉴판을 보고 설명해 주셨습니다.메뉴가 반사되어 찍혀서 : < 간단하게 하나에 넣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녁에 방문하여 기본 월남쌈 샤브샤브 15,900원, 2인 + 초등학교 이상 8,000원에 주문하였습니다. 초등학생 요금의 경우 고기 70g을 추가로 증정하거나 구운 주먹밥 1개 중 선택입니다. 어린이용 메뉴인 주먹밥은 별도로 주문하면 2,500원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셀프샐러드바 종류가 의외로 다양해요. 샤브샤브의 주재료인 고기나 해물류는 주문대로 테이블로 가져다 주시고, 먹고 싶은 야채는 따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육수나 라이스 페이퍼 같은 것도 자유롭게 반입할 수 있고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일부러 적게 찍었는데 보이는 것보다 조금 종류가 다양해요.식전빵은 인기가 너무 좋아서 나오자마자 없어지더라구요. 빵+딸기잼 가져올 수도 있어요. 일반 샐러드용 시리얼까지 있으니까, 아이들이 투덜대기 전에 먹으라고 줄 수 있어…(웃음)처음 퍼온 접시(식전빵,호박샐러드 등)목포샤브샤브탕도 일반/매운맛/반반주문 가능했는데 훠궈처럼 반반 먹어봤네요 ㅋㅋ 이번엔 매운거 빼기로 했어요. 여러가지 먹어보기로 했는데 제 취향이 아닌걸로~ㅋㅋ샤브샤브재료 샐러드바 야채 뭐뭐가 있을까주문육량 성인2인분+초등학교 추가(+90g)평소에 고기는 육수 맛이 나는 정도라고 생각해서 왔구나 하는 마음월남쌈 먹을 때 재료를 어떻게 둘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나눔 접시입니다. 파인애플과 깻잎 새싹, 비트 당근, 오이, 양파, 적채(양배추) 그릇과 소스도 칠리, 폰즈, 라임, 땅콩 잘게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종류도 많고 식기까지 친절해서 기분이 훨씬 좋았습니다.반반 재료를 나눠 넣은 모습! 매운 국물은 어른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많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이것저것 먹는걸 좋아하는 큰아들이 라이스페이퍼에 여러가지 재료를 넣는다고 자랑하더라구요 ㅋㅋ 깻잎이랑 양배추까지 열심히 먹는다고 합니다. 제일 많이 넣은 건 달콤한 파인애플이에요.놀이방 수준은 아니지만 키즈 시네마라고 범퍼 매트나 영상 시청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밥 빨리 먹고 돌아다니는 큰아들한테는 딱인 것 같아요. 만 1살 둘째는 들어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에 집중했고..목포 식당 중 놀이방이 있는 곳을 찾기 어려웠는데 소담마을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몇 가지 있어서 다행이네요.정신없이 아이들과 밥을 먹으면서도 꼭 먹는 월남쌈.라이스페이퍼에 재료는 마음대로 넣고 땅콩소스를 찍어먹으면 느껴지는 행복..(웃음) 중간중간 빵이나 호박투성이 샐러드바도 계속 이용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아서 인기있는 메뉴가 수시로 떨어져서 직원분들이 채우기 바빴어요. 그러던 중 친절함을 잃지 않고 응대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지금은 빵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두번째도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하니..(웃음)목포 샤브샤브 식당은 결제를 마치면 이용할 수 있는 디저트존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이 가득해서 두 번이나 떠먹고 어른들은 복분자와 매실음료와 믹스커피는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두 기계가 있는데 500원씩 넣어서 이용하게 되어 있어요. 전용 테이블이 있어 디저트까지 알차게 먹고 나올 수 있어 만족스러운 공간이었던 소담마을입니다.제 돈의 내산 리뷰. 외식할 때도 가끔 아이들이 있는 곳 정보를 찾는 분들을 위해서도 리뷰도 자주 남겨야 합니다.:)…맛평가는 주관적으로 시설이야기를 주로 할 예정입니다. 이웃을 추가&팬으로 만들어 두고 자주 찾아주세요. 도움이 됐다면 공감은 센스~ 육아하시는 분들은 더 환영~https://www.youtube.com/shorts/lbhWz48Pe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