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 심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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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저자 심채경 출판문학동네 출시 2021.02.22.

아루스 루인 작업에서 알게 된 심·치에교은 박사. 천문학자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워킹 마더인 그녀.최근, 도움이 되는 승부 일람이 시작되면서 올해 초 읽고 서평을 잊어 버린 것을 떠올리며 책을 다시 알아봤다.이 책은 천문학에 관한 얘기도 나오는데 전반적으로 여성 과학자로 살아온 작가의 에세이다.대학에 남아 어떻게 생존했는지, 왜 주목되는 과학자가 되었는가, 아이를 키우며 공부를 병행한 그녀의 인생이 어떠했는지, 감성에 지나치게 쏠리지 않고 담담하게 썼다.제 경우는 학교에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지 않았지만, 연구소에 있으면서 결혼이 늦어진 여성 연구원 사이에서 비교적 이른 나이로 출산을 하면서 경험한 소외감과 어려움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다.방송하고 있는 “알슬뵤루쟈브”을 보면서 그녀의 담백한 말투와 목소리에 다시 이 책을 떠올린다.앞으로도 승승장구가 되어 주세요박사!

알쓸인잡에서 알게 된 심채경 박사. 천문학자이자 작가이자 워킹맘인 그녀.최근 도움이 되는 별따기가 시작되면서 올해 초 읽고 서평을 잊었던 기억이 떠올라 책을 다시 살펴봤다.이 책은 천문학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전반적으로 여성 과학자로 살아온 작가의 에세이라 할 수 있다.대학에 남아 어떻게 생존했는지, 어떻게 주목받는 과학자가 됐는지,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를 병행한 그녀의 삶이 어땠는지 감성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고 담담하게 적고 있다.나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지 않았지만 연구소에 있으면서 결혼이 늦어진 여성 연구원들 사이에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출산을 하면서 겪은 소외감이나 어려움 사항들이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다.지금 방송되고 있는 알슬별잡을 보면서 그녀의 담백한 말투와 목소리에 다시 이 책이 생각난다.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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