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 /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치솓는데 경기침체가 오는 것인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8%를 돌파했다는 뉴스가 나온다.물론 전세자금 대출금리도 함께 오른다.그래서 서울에 월세 계약률이 50% 가까이 올랐다고 한다. 결국 높은 금리로 인해 대출을 금지하고 월세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경제전망을 하는 곳 대부분은 한국 및 세계 경제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 이하의 경제성장률은 이미 침체에 접어들었다는 전문가도 있다.이유는 국가 목표물가 상승이 2%로 설정돼 있는 상황이어서 그 이하는 침체된 경제상황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국의 광의통화(돈 유동성에 관한)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M2라고도 불린다.설명은 아래 첨부해 시중에 현금이 얼마나 공급되는지에 대한 지표로 보면 된다. 시중에 풀린 현금 유동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광의통화는 즉시 사용하기 쉬운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저축성예금을 포함하는 협의통화보다 넓은 개념으로 협의통화에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펀드), 양도성예금증서 등 시장형 상품, 2년 미만 금융채, 2년 미만 금전신탁, 수시입출금식 금융상품(CMA)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네이버 지식백과] M2 (매일경제 매경닷컴)

한은에서 통화량 자료를 확인해 보면 시중 돈은 계속 늘어난다.

한국은행 자료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관심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이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시중에 돈이 계속 풀린다는 것은 경제가 좋든 나쁘든 돈은 계속 늘어난다.경기가 어려우면 자금을 공급하는 규모 또는 속도가 증가한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사이에 놓여 있는 지금 시점에서 어떤 정책을 선택할지는 정부에서 채택하지만 부동산의 경우 수도권 규제완화를 시행한지 얼마 안됐는데 강남 3구, 용산을 제외한 모든 곳의 규제가 사라졌다.그만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오고 있고 경기 침체가 심각하다는 증거다. 대기업 감세 법안도 시행됐다.우선은 반도체 관련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가 25%로 증가했다. 반도체 대기업의 투자세액공제율이 최대 25%까지 인상된다. 반도체·2차전지와 같은 국가전략기술시설투자세액공제율을 현행 8%에서 15%로 올리고 투자증가분에 대한 10%의 추가 세액공제까지 합친 것이다.

이런 정책에 힘입어 삼성 전자가 3%상승을 보이며 이차 전지 기업도 투자하기 쉬운 환경이 됐다. 사람도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자 갑자기 심해지면서 회복하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 걸린다. 회복한다는 보장도 없다.경기도도 마찬가지다. 영양제를 투입해서 좋은 때 처방해야 약이 된다.의식의 흐름에 글을 서술했던 둬 둘곳이 없지만 통화는 계속 늘어난다.현금 구매력은 떨어진다.화폐는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1개월에 남는 돈이 적다고 생각지 않고 자산으로 바꾸어 축척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원석을 다이아몬드로 바꿀 것이다”시간은 돈이다” 살아갈 인생도 목표를 설정하고 움직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생각만 하는 사람은 평생 같은 인생을 보내다. 지식이 늘어났다고 인생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뭔가에 보니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고, 움직임에 의해서 다음에 해야 할 목표가 만들어진다. 부딪쳐서 생각하고 다시 도움을 얻기 위해서 양서를 보고 반복되면 습관이 되었고, 습관이 인생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한다. 오늘따라 의식의 흐름으로 기록한다고 센티하게 되는 것을 느낀다. CNN에서 읽은 기사의 내용이 있지만 정리하고 놓은 노트를 퇴근할 때 가져가지 않고 내일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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