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야기 – 수익을 올리는 투자방법> 도박, 사행게임의 특성고스톱이든 카드 게임이든 일종의 사행성 게임에서는 자신의 종잣돈, 즉 투자 원금은 그 게임에 몰두하는 자신의 전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유 첫 번째 게임에서는 머니가 없으면 참가할 수 없습니다.즉, 지참금이 결국 돈이라는 거죠.이유 두 번째 게임마다 다르지만 머니의 크기가 한판 승부에 미치는 영향은 비록 적더라도 전체 승부, 게임의 최종 승부를 가르는 데는 샌딩적인 영향을 미칩니다.Pexels, 출처 Pixabay예를 들어 참가금 제한이 없고 회당 100만원짜리 게임을 하면 1억원짜리와 100만원짜리가 있는 사람이 사행성 게임을 했을 때.최종 승자 확률은 누가 높을까요?소액자는 10회 연속 이기든 1000만원을 얻든 상대의 10%밖에 가져오지 못합니다.반대로 고액자는 운 좋게 첫 경기에 이겨도 게임이 끝납니다.아니, 서로 승부를 주고받고 있어도 고액의 기세가 조금만 올라가도 소액은 일명 오링, 엔고, 즉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그래서 결국 소액자들이 추구하는 전략은 자신의 카드에 대한 합리적인 확률 분석과 상대 전략 파악을 통한 판단과 적절한 대응으로는 결코 승부에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가늘고 오래 버티거나 아니면 ‘가뜩이나’처럼 극단적인 모험 승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결국 초기 자산의 큰 차이를 비정상적인 방법 외에는 극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쿨퍼블리카 도메인즈, ★★OGQ모든 도박이나 사행성 게임은 이 결과에서 벗어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이렇게 단언하는 이유는 도박은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입니다.총액은 변하지 않고 게임 참가자의 보유 비율만 달라질 뿐입니다.카지노나 오락실 같은 곳은 어떨까요?그것은 마이너스 게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수익률로만 보면 더 최악의 확률입니다.화려한 카지노와 오락실 유지비와 인건비를 모두 내고 시작되기 때문이죠.(일명 하우스비) 그냥 스트레스 풀고 즐긴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컬트로, 처출 앤 스플래시컬트로, 처출 앤 스플래시주식과 도박, 사행 게임의 차이주식 역시 잃는 자와 취하는 자가 무조건 생긴다는 점은 비슷합니다.하지만 주식은 비슷한 면도 있지만 다른 점도 매우 명확합니다.우선 도박이나 도박처럼 마이너스나 제로섬 게임은 아닙니다.첫째, 수많은 기업이 정상적인 기업활동으로 돈을 벌어 주주들에게 비율대로 배당을 해줍니다.즉, 개별 기업의 흥망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플러스 게임입니다.이론적으로는 일정한 시기에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대세 상승기!) 둘째, 모든 조건이 현재와 마찬가지로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해도 그래도 물가상승분만큼은 올라갑니다.적어도 단순한 화폐 보유자보다는 승자가 됩니다.물가상승률이라는 것도 결국 화폐가치 대비에 불과합니다.부동산 상승기에 주택 소유자가 월세 세입자보다 승자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아레스, 차ay 픽사베이세 번째 주식에는 자신의 상대가 되는 게임 참가자가 거의 무한대입니다.기관, 외국인, 거물, 수많은 개미들.. 그래서 한정되어 있는 게임 참가 상대와의 승부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대로 쉬운 종목으로 바꾸면 상대도 쉬워지는 것입니다.각자의 실력에 맞게 주식게임이 가능합니다.넷째, 자신이 원하는 대로 투자금액과 참여시기와 일시정지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소액 투자자도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고 수익을 올릴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차+픽사베이다섯째, 중요하지만 주식 공부량과 수익률 사이에는 유효할 정도의 정상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합니다.급변하는 경제시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다양한 분석기법 등도, 기업재무분석, 기본분석 등도 습득 체화하면서 실전감각을 키운 사람과 남의 이야기나 풍평만 믿고 대책 없이 도박하듯 베팅한 사람과 누가 승자가 됩니까?물론 후자가 몇 번 이길지 모르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지속성은 불가능합니다.확률 51 대 49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10 회, 천 번, 1 만 번이 반복될수록 100과 0으로 수렴됩니다.마지막으로 고액자도 소액자도 리스크는 동일합니다.많이 벌려면 많이 걸어야 하고 그만큼 많이 잃을 수도 있거든요.로우리스크 로우 리턴! 고위험 고수익!ricktap, 출처 Unsplash각자의 부의 차이에 따른 주관적인 고액 소액 구분은 논란의 여지가 없음을 전제로 합니다.단, 고액 또는 소액의 투자금에 의한 매매 전략은 동일 기준입니다.그래서 종자 자금, 투자 원금에 의한 매매 방법과 상관관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즉, 같은 제가 천만원, 일억원, 백만원일 경우 투자 방법과 종목 선정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종자돈의 크기와 매매방법, 수익률의 상관관계는?너무 길어져서 내일 계속할게요.주식에 도전하는 개털개미입니다.
